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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돈현2002년 하이텔 GMA 주관 게임 공모전 대상 [Flamingo Twenty]를 시작으로 2003년 까지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제작하고 2006년 단편애니메이션 [치카치카], M.net Station ID [GO! M.NET] 작품활동과 SK C&C [모나토 에스프리] 온라인 CF 감독 및 제작하였다. 이후 인디펜던스와 LOCUS에서 MBC [다큐 공룡의 땅] , 영화 [차우], 국내외 VFX 광고 및 시네마틱 [아키에이지], [레이븐], [크래시 오브 클랜], [난투],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제작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RED SHOES] 제작 및 TV 애니메이션 [런닝맨2] 및 리얼타임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2019년 이후 현재까지 NXN에서 아트 제작 총괄을 담당했으며, 현재 soy.lab 대표이자 스테이블 디퓨전 코리아 운영자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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