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건강보건대학원 물리치료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한 물리치료사이다. 캠퍼스 시절 CCC에서 활동으로 순장의 삶을 살아가고 배웠으며, 교회에서는 셀원으로 그리고 셀장으로 섬겼다. 셀장으로 섬기던 시절 다음 세대가 줄어가고 소그룹 내에서 올바른 나눔과 교제가 적은 상황 속에서 셀장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지금은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치료사, 세계 복음화를 위한 치료사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