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서울서정초 교사
재미있는 책을 읽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그림과 만화 그리기도 즐깁니다. 수학에 전념하던 이과생이었지만 서울교육대 초등영어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주재원 아내로 두바이와 미국 등에 살면서 영어의 소중함을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거주하던 시기 자녀를 키우며 한자식 문법 용어로 가르치는 것이 답답하여 그림으로 설명해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S+V+O+O,C’로 배우기보다, 문장 위에 직접 그려서 한눈에 보이도록 퍼즐처럼 맞물리는 비주얼 아이콘인 그래머콘을 제작하였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하!” 하고 무릎을 치게 되는 영어 문법책으로, 독자 여러분이 영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보드게임을 제작하여 재밌게 놀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