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시낭송가
1953년 2월 24일 서울 출생
새한국문학회 아카데미 과정 수강 중
동국대 나만의 책 펴기 시 창작 과정 수료
시가 흐르는 서울 시 등단(2018년)
새한국문학회 수필 등단(2020년)
김소월문학회 제17회 백일장 차상
김소월문학회 제18회 백일장 준 장원
대한시문학회문학상 우수상
대한시문학회 모산문학상
김소월 낭송문학회 시낭송대회 동상
수원시낭송가협회 은상
지하철 안전문 공모전 <봄을 파는 어머니> 당선(2018년)
지하철 안전문 공모전 <오일장> 당선(2020년)
지하철 안전문 공모전 <씨알 감자의 봄> 당선(2023년)
각 기관단체 강사로 활동
송아리문학회 부회장 겸 사무국장
대한시문학회 정회원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보니 어두운 가슴에
별이 보이고 별 속에 나도 있어요
가을바람이 가슴을 어루만지듯
그리움으로 가득한 어느 날
어머니 젖가슴 어루만지듯
그동안 접어둔 한편 한 편의 시를
세상 밖으로 내밀어 내 삶의 흔적을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아직 숙성되지 않아 설컹거리는 열매일지라도
선한 영향력과 공감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저에게 힘이 되어주신 시 창작반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꿈을 접지 않고 망설이고 있을 때 옆에서 항상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 주는 남편과 가족들에게도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시는 고통의 꽃’이다, 자신에게 주는 기회 지금 시작하는 것이라고, 세상에 시는 말의 악기와 같으니, 시를 쓰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제 시집을 읽는 분들과 행복한 여정을 함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