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걸 하고 싶지만 첫 발자국을 떼기엔 겁이 많은 사람입니다만 막상 첫 발자국을 떼고 나면 나름의 방법으로 적용하고 익숙해지며 불안을 즐기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용기를 내었고 나름대로 즐기며 지나왔습니다. 이제 또 다른 길을 찾아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