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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니클라스 루만 (Niklas Luhmann)

국적:유럽 > 중유럽 > 독일

출생:1927년, 독일 뤼네부르크

사망:1998년

최근작
2024년 3월 <사회구조와 의미론 : 근대사회의 지식사회학 연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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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라스 루만(Niklas Luhmann)

독일 뤼네부르크 근교에서 태어났다. 당시 대다수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시대의 숙명을 피할 수 없었던 그는 제2차 세계대전의 막바지에 공군보조병으로 복무하다 미군의 포로가 된다. 1946년부터 1950년까지 법학을 공부한 후 고향에서 판사를 지냈고 니더작센 주 문화부에서 공직생활을 했다. 1960년부터 하버드 대학교에서 수학하면서 파슨스와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사회체계이론의 설계에 착수한다.
공직으로 돌아온 루만은 잠시 슈파이어 행정대학교 강사를 거쳐 도르트문트 대학교 사회학 연구소장으로 부임한다. 박사학위와 교수자격 학위를 취득한 루만은 독일 사민당의 교육대중화 정책의 결실인 빌레펠트 대학교의 창설과 함께 1969년 사회학과 창립교수로 초빙되었다. 1993년에 정년퇴임한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전 세계의 유수한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그는 사회학 이론의 완성에 꼬박 30년을 바쳤고 매체과학, 정치학, 법학, 철학, 언어학, 인공지능 연구, 심리학과 교육학 그리고 환경과 생태학에까지 연구의 스펙트럼을 넓혀 무려 7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특히『사회적 체계들: 일반이론의 개요』(이하『사회체계이론』)는 그가 생애를 바쳐 정립하려던 ‘사회학 이론’의 결정판이었다.
체계이론에 대한 기초단계로 저술된 저작으로는『형식적 조직들의 기능과 성과』 『권력』 『사회적 커뮤니케이션 체계의 변화와 대중매체』 『사회구조와 의미론』, 하버마스와의 공저인 『사회이론 또는 사회공학』과 당대 이론가들과의 논쟁을 담은『사회학적 계몽주의』가 있다.
총론격인『사회체계이론』의 각론으로 집필된 『법사회학』 『예술체계이론』 『사회의 법』 『사회의 예술』 『사회의 경제』 『사회의 과학』 등 황금기의 노작과 아울러 통섭담론으로의 완성기에『열정으로서의 사랑』에 이어『대중매체의 현실』, 사후에 출간된『사회의 정치』 『사회의 종교』 『사회의 교육체계』등 ‘사회체계이론’의 각론을 완성하는 방대한 저작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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