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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아 마르케지아니(Gioia Marchegiani)로마 유럽디자인학교 일러스트과를 졸업한 뒤 그림 작가로 활동하며 수채화를 가르친다. 고양이 두 마리, 기니피그 두 마리, 육지거북이 네 마리와 함께 살며 산책과 정원 가꾸기를 통해 예술적 영감을 얻는다. NaturArte 2019 자연주의 일러스트레이션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고, 2017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 일러스트 전시작가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여러 상을 받고 전시회를 가졌다. 자신이 설립한 세미디카르타Semidicarta(종이씨앗) 협회에서 교육 및 창작 활동을 통한 환경보호 운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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