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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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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글쓰기를 주저하는 당신에게>

유안

낮과 밤 사이, 해와 달이 사라졌다 나타나는 사이, 변하기 쉬운 세상 속에서 변치 않는 것을 찾는다.

『소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공저, 2023), 『유쾌한 고독』 (2024), 『아름다운 것을 따라갔다』 (2024)

Instagram: @yuan.s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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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아름다운 것을 따라갔다> - 2024년 7월  더보기

행복할 때나 힘들 때나, 좋을 때나 하늘을 봅니다. 하늘을 보면 꼭 달을 찾게 됩니다. 날이 흐려 달을 찾지 못하면 아쉬운 마음이 들곤 합니다. 그러나 밝은 달을 찾으면 괜히 누군가와 함께 있는 기분이 들어 외로운 마음도 슬픈 마음도 조금은 털어놓고 의지하게 됩니다. 당신도 이 달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것을 보면 영원할 것 같지 않다는 걸 알기에 더 조심스럽고 어쩔 줄 몰라 합니다. 너무 겁먹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즐기고 아끼며 사랑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 있고 후회 없이 사랑하는 것만큼 더 아름다운 일은 없습니다. 시간은 다시 오지 않고, 되돌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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