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랄트 울리히 박사는 독일 베를린 동물원의 이사다. 그는 “크누트의 서식지를 보호하자!”라는 구호를 만들어냈고, 친환경 상품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크누트 그림 도장을 만들었다. 게랄트 박사는 아내와 15살의 타베아와 12살의 요하네스 두 자녀와 함께 베를린 동물원 안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