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피디로 일하며, 두 아들을 키우는 아빠다. 아이를 키우며 아버지와 가족의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덕분에 지금도 아이에게 어떤 존재가 될 것인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