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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희일

최근작
2014년 11월 <캐나다역사 다이제스트 100>

최희일

함경남도 함흥에서 태어나 6.25 전쟁 때 월남하여 부산에 정착했다.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과 동시에 모교 대학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였다. 1970년 외과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육군 대위로 임관하여 전후방 부대와 국군부산통합병원에서 병역의무를 마쳤다. 제대 후 부산에서 최희일외과의원을 개설하여 진료를 하면서 1974년 의학박사 학위를 수여받고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부산백병원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1991년 나이 50에 생면부지의 캐나다로 아무 미련 없이 이민을 떠났다. 캐나다 밴쿠버는 맑고 아름다운 매력의 도시였지만 외국 의사가 할 일은 없었다. 마침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캐나다 역사를 공부하면서 도전과 투쟁으로 점철된 그들의 역사에 심취했고 이 생동감 넘치는 역사를 우리나라에 소개해야겠다는 의무감마저 느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비록 이민에는 실패하였지만 비전문인으로 캐나다 역사를 최초로 우리나라에 소개하였다는 긍지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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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한 권으로 보는 캐나다 역사 100장면> - 2001년 6월  더보기

사학자가 아닌 의학도로서 필자가 이 책을 내면서 갖는 바람은 다음과 같다. 캐나다와 북미 각지에 이주하여 정착한 많은 교민들에게 초기 유럽 이주자들의 생활과 애환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에게 용기와 위안을 주고, 그곳의 역사를 앎으로써 그들이 그곳 사회에 더욱 빨리 적응할 수 있었으면 한다. 물론 유학생들과 방문객들에게도 이 책이 캐나다를 이해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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