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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 대학원에서 미술 심리치료학 석사를 받았으며 그 후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현재는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치원 유아들의 몸짓, 표정 하나하나가 기특하고 예쁘고 너무나 귀한 일이며 그 일을 하고 있음이 더없이 행복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이 좋아서 교사가 되었지만, 생활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림책과 친해졌으며 미술 전공자로서 그림책을 직접 제작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작가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현장에서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고 싶었고 그 이야기의 씨앗을 작고하신 시아버님 ‘조 굉제’ 님께서 작가의 자녀들을 돌봐주던 모습에서 찾았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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