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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령서울대학교 과학학과에서 과학기술학(STS)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학부 시절부터 학문 간 융합에 흥미가 있어 심리학과 생명과학을 전공하고 그 접점들에 주목했다. 현재는 푸코에 영향받아 주체성의 형성과 자기배려에 관심이 있고, 특히 오늘날의 주체가 자아를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 중심으로 이해하고 돌보는 경향을 탐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논문 「정신병은 왜 증가하는가: 성인 ADHD 유행을 둘러싼 첨예한 논쟁에 관하여」(2024)를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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