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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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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불가사리와 거미>

김현숙

안철수연구소 인터넷사업본부장 겸 상무. 우리나라가 ‘정보화 사회’에 진입하던 1988년부터 IT 전문 언론사인 정보시대(소프트뱅크미디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하여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기자와 편집장으로 7년 동안 일했다. 여기서 얻은 인연과 경험으로 1995년 안철수연구소 설립에 동참했으며, 기획홍보실장, 마케팅부분장, EPI(Engineering Process Innovation)실장, HR실장을 거쳤다. 인터넷사업본부장 겸 사내벤처TFT인 고슴도치플러스가 주도하는 아이디테일(www.idtail.com), 펌핏(www.pumfit.com) 서비스 사업을 총괄하다가 현재는 안철수연구소의 중국법인장으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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