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채집하고 그 순간을 글과 그림으로 만듭니다. 첫눈에 못 알아본 누군가가 나의 소중한 이가 되는 놀라운 순간! 이 책은 그렇게 함께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랍니다. 현재 솔솔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그림책, 캘리그라피,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