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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미야 유유코(竹宮ゆゆこ)1978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인형 놀이를 하며 이야기에 구체적인 설정을 붙이는 것을 좋아했고, 취미로는 소설을 썼다. 법학 석사 논문을 쓰면서 동시에 집필한 소설이 잡지 《소설 윙스》 신인상과 스니커대상의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졸업 후에는 게임 회사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일하다 2004년에 단편 「토끼 홈시크」로 데뷔하며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심장의 아이』는 평범해 보이지만 비밀이 많은 고등학생 고타로와 어딘가 어설프고 괴짜 같은 수수께끼 소년 카무이가 만나 서로를 구원하는 이야기다. 출간 전부터 일본 독서미터 ‘읽고 싶은 책’ 1위에 오르고, ‘충격의 청춘 소설’ ‘영혼을 꿰뚫는 소설’ 등의 찬사를 받으며 서점 직원들의 기대작으로 선정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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