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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1988년생. 2014년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가나아트센터, OKNP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장욱진미술관, 하이트컬렉션 등에서 열린 단체전에 참여했다.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개인전을 연 최연소 화가로 기록되었다. 2022년 <모리셔스 섬의 일요일 오후> 작품이 서울옥션에서 1억 1,500만 원에 판매되어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에도 주요 기관과 콜렉터에 작품이 소장되며 활발한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스스로 날기를 포기해 멸종한 도도새를 작품 속에서 부활시킨 그는, 각박한 현실 속에서 표류하는 현대인들에게 꿈과 이상을 잃지 말자는 경험 어린 따뜻한 격려를 건네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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