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작사가, 광고사 CD로 일했다. 현 금융 투자사 재직 중이나 작가다. 툭 하면 불안한 주제에 어떤 책도 쓰지 않았다. 개인적인 얘길 사적으로 써서는 저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타협점이 생겼다. 아내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