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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루 킨타닐랴(Marcello Quintanilha)1971년 리우데자네이루주 니테로이에서 태어났다. 독학으로 공포 만화를 그리기 시작해 십여 년간 꾸준히 계속했다. 이후 여러 브라질 신문에 삽화를 게재하고 1950년대 프로 축구 선수로 뛰었던 아버지의 삶을 그려 1999년 첫 번째 책 『비열한 파비아노 고릴라 Fealdade de Fabiano Gorila』를 출간했다. 2002년 호르헤 센트네르(Jorge Zentner)와 몬테카를로(Montecarlo)가 쓴 시나리오에 그림을 그려 롬바르드 출판사에서 『일곱 발의 사나이 Sept balles pour Oxford』 시리즈를 내놓았다. 2009년 브라질에서 단편집 『달콤한 토요일 Sabado dos meus amores』을 발표하고 2015년 프랑스에서 출간한 첫 번째 그래픽 노블 『텅스텐 Tungstene』으로 2016년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추리 만화상을 수상했다. 브라질 영화감독 헤이토르 달리아(Heitor Dhalia)가 이 만화를 원작으로 영화를 제작했다. 이어 프랑스에서 『유리 활석 Talc de verre』(2016), 『아테네 기숙사 L’Athenee』(2017), 『니테로이의 불빛 Les lumieres de Niteroi』(2018)을 출간했다. 이 책 『들어봐, 예쁜 마르시아 Ecoute, Jolie Marcia』(2021)로, 2022년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2년부터 바르셀로나에 거주하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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