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들의 삶을 추적하여 그들의 작품 속에 나타난 사랑과 예술혼을 재구성해가는 작품을 많이 발표한 프랑스 작가. <파리 마치> 등에 정기적으로 기고하며 TV 출연도 많이 하는 작가이다. 작품으로 <소녀들은 결코 죽지 않는다>(1986), <버지니아 울프의 사랑의 시간>(1990), <사랑의 광기>(1997), <내게 딱 맞는 친구>(199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