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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화전직 약사인 바유는 약뿐만 아니라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처방에 대한 다양한 모색과 실험 끝에 1996년부터 요가여행을 시작했고 1999년부터는 매일 연습하는 삶을 선택하였다. 2001년부터 요가의 뿌리를 찾아 인도를 여행하다가 마침내 2005-2007년 인도 마이솔에서 구루지, 쉬리 파타비 조이스를 통해 아쉬탕가 요가의 전통과 연결되었다. 2008년 북경에서 존 스콧 선생님을 만나 빈야사의 참의미에 눈뜨고 [아쉬탕가 요가]를 번역 출간 하였고, 2009년 뉴질랜드 넬슨의 스틸포인트 요가센터에서 아쉬탕가 요가 지도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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