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TBS 피디 공영방송의 선한 영향력이 세상을 바꾼다고 믿는다. 기후 위기에 대해 모두가 자연스럽게 떠들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방송을 제작했다. <신박한 벙커>, <사계 2050, 서울>, <기후클래스> 등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