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예산 수덕사에서 승려되다 제방선원과 선지식 회상에서 수행 출가전 금강경 독송중 본래로 일체상이 여의어진 충만한 광명체인 자성 체험 출가 후 선원에서 재차 체험 선지식과의 문답중 마음은 허공과 같다는 언하에 주객이 무너지다. 현재 속리산 너머 도장산 우복동 동천 토굴에서 자연과 벗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