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여행의 순간을 기록하는 여행자)
낯선 장소에서 느끼는 생경함, 처음 해 보는 체험, 새로 시작되는 만남에서 오는 불안 섞인 기대감이 좋다. 맑으면 사진이 잘 나와서 좋고, 비가 오면 카페에서 한갓지게 쉬어 갈 수 있어 다행이다. 흐린 날에도 즐거운 순간을 찾아낼 줄 아는 긍정적인 태도는 오랜 여행이 준 선물이다.
[당신에게 열두 꽃 여행], [Just go 전라도], [대한민국 감동여행], [서울 여행사전]을 썼다.
인스타그램 @para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