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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번역

이름:고규홍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기타:서강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최근작
2022년 10월 <[큰글자도서] 나뭇잎 수업>

고규홍

나무 칼럼니스트. 인천에서 태어나 서강대를 졸업했다. <중앙일보> 기자 생활 열두 해 끝에 나무를 찾아 떠났다. 나무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세상에 전한 지 스물네 해째다.
『이 땅의 큰 나무』를 시작으로 『나무가 말하였네』(1, 2 권)『고규홍의 한국의 나무 특강』 『천리포수목원의 사계』(봄·여름편, 가을·겨울편) 『도시의 나무 산책기』 『슈베르트와 나무』 『나무를 심은 사람들』 등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
2000년 봄부터 ‘솔숲에서 드리는 나무 편지’라는 사진칼럼을 홈페이지 솔숲닷컴(www.solsup.com)을 통해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눈다. 천리포수목원 이사, 한림대 미디어스쿨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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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무가 말하였네 1> - 2008년 3월  더보기

지난 십 년 여정이 고스란히 배어든 시들이다. 시와 내 나무 여행의 흔적을 드러내는 일이 쉽지많은 않았다. 개진 유리조각 맞추는 것처럼 손가락을 베이는 듯한 아픔도 있었다. 그래도 내 처음 시작이었던 시 앞에 돌아와 설 수 있다는 게 한없이 편안하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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