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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버렌드UCLA 사학과의 19~20세기 유럽사회경제사 담당 교수이다. 저자의 주된 관심사는 유럽의 경제적 근대화와 후진성, 중앙.동유럽의 사회사.사상사.문화사, 국가사회주의로부터 자본주의로의 체제전환 등이다. 1955년부터 25권의 저서와 120편 이상의 논문을 10개국 이상의 출판사와 학술지를 통해 다양한 언어로 출간하였다. 이 책은 그의 대표적인 저서이며, 이외에도 History Derailed : Central and Eastern Europe in the 'Long' 19th Century (2003); Decades of Crisis : Central and Eastern Europe Before World War Ⅱ (1998); Long-Term Structural Changes in Transforming Central and Eastern Europe (1997) 등 많은 저서가 있다. The Hungarian Economy in the Twentieth Century (1985); the European Periphery and industrialization 1780-1914 (1982) 등 랑키(George Ranki)와 공저한 책도 적지 않다. 그는 남동유럽에 관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2005년에는 쥐드오스트오이로파 게젤샤프트(Suedosteuropa Gesellschaft)로부터 콘스탄틴 지레첵 금메달(Konstantin Jirecek Gold Medal)을 수상했고, 헝가리의 야누스 파토이우스 대학교, 영국의 글래스고 대학교, 미국의 세인트존스 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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