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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만1903~1975. 화가, 삽화가. 호는 행인(杏仁), 향린(香隣). 서울 출생. 서울 교동보통학교를 거쳐, 휘문고등보통학교 재학중 고희동을 알게 되어 그로부터 그림 지도를 받았다. 졸업 후 서울 종로 기독교청년회 내 고희동의 고려화회 소속 장발, 안석주, 구본웅 등과 같은 화우 문하생으로 수업을 하였다. 그 후 일본의 가와바타화학교(川端畵學校)에서 그림 공부를 하고 돌아와 조선미술전람회 서양화부에 제4회부터 연속 4회나 특선의 영예를 누렸다. 또, 신극단 토월회에 가입하여 무대 장치를 전담하였다. 1928년 매일신보 학예부 기자로 입사한 뒤부터는 신문연재소설 삽화를 전담하여 신문 삽화의 상징적 존재가 되었다. 특히 역사소설 ‘금삼(錦衫)의 피’, ‘임진왜란’, ‘세종대왕’ 등 연재소설에 풍속화풍의 삽화를 그려, 삽화계의 원로로서 만년에는 삽화가협회 회장에 추대되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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