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첫 직장이었던 대기업 IT연구소 면접에서 "게임만들고 싶다"고 얘기해서 임원진들을 놀래킨 똘끼충만 사회초년병에서 어느덧 대학교수, 대표이사, 공무원 생활을 두루 거친 후 다시 행복한 개발자로 돌아온 이단아. 저서로는 일명 해골책 <3D게임 프로그래밍>(한빛미디어), <나는 프로그래머다>(한빛미디어), <좋은 게임을 만드는 핵심원리>(한빛미디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