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교감이 되었지만 여전히 수업에 미련이 많은 '사감(교사+교감)'입니다. 함께 수업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좋은 샘들이 있고, 연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더 열심히 채우고 더 많이 베푸는 쌤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