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를 두고 벌어지는 사람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히로뽕 유통의 역사를 대한민국 마약왕들의 이야기로 풀어낸 것도 이 관심의 연장선이다. 2012년 뉴스앤조이라는 매체에서 시작해 2024년 현재 경향신문에서 경찰청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범죄 논픽션을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