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큐레이터, 고전문학 번역가
고전문학의 아름다운 파동을 느끼게 만드는 고전문학 번역가이자 작가이다. 또한, 문학의 원문을 직접 읽으며 꽃을 따오듯 아름다운 문장들을 수집하는 북 큐레이터이기도 하다. 문체의 미학과 표현의 풍부함이 담긴 수많은 원문 문장들을 인문학적 해석과 함께 소개해 독자들이 영감을 받
는 것에 만족을 느낀다. 문학작품을 통한 인문학적 통찰과 자아 알아차림(self_awareness)을 위한“문장의 기억 시리즈”를 집필 중에 있다.
series 1: 버지니아 울프, 문장의 기억
series 2: 안데르센, 잔혹동화 속 문장의 기억
series 3: 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