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생. 다정한 이야기를 써내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다정함은 어떤 완전한 선의나 친절함 같은 것들보다도, 누군가를 해치지 않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사람들에게 상처 주기 쉽고 친절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서로에게 울타리를 한편 내어줄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