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작가. 광명에서 캘리그라피 공방(콩이네글씨가게)을 운영하며 글씨와 그림으로 따뜻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지냅니다. 콩이가 가족이 되면서 작은 생명들을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강아지 콩이를 입양하면서 캘리그라피 공방마저 강아지 이름을 따서 콩이네 글씨가게라고 명명했습니다. 생명에 대해 누구보다도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으며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으면서 겪는 일상의 그림동화를 따뜻한 시선으로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