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현욱한낮에는 공무원으로 일하고, 한밤에는 텃밭을 가꾸고, 글을 쓰며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40대 남성입니다. 늦은 나이에 ‘시골의 글 쓰는 책방 할아버지’라는 꿈이 생겨 브런치 스토리라는 플랫폼에서 ‘시골서재’라는 필명으로 저의 삶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보듬고, 삶을 돌아볼 수 있는 문학을 하고 싶지만, 재능이 없기에 현재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해서 글쓰기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낮과 밤을 지나, 깊은 밤 고요한 시골의 책방에서 단 한 번밖에 없을 삶을 써 내려가고 있을 하얀 할아버지가 된 저를 그려보며, 느리지만 오늘도 한 발, 또 한 발 꿈을 향해 나아갑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