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자조 모임에서 자신의 삶을 돌보는 일을 하며 또한 장애가 있는 후배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나누고 있습니다. 최근에 사회적기업인 장애인 단체 ‘하우올리’를 통해 장애인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0년 인생 변화 성장을 주제로 한 자전적 에세이 ‘#정지수’를 출간하였으며 이후 북한산 아래에 살며 자신만의 아름다운 사계절의 시간을 글로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기록들을 책으로 역어 자신의 두 번째 작품 ‘겨울 봄 여름 가을’을 출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