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백 출신 예수회 사제로 미국 보스턴칼리지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연구를 통해 탁월한 연구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성령론과 구원론에 대한 연구를 순례와 연결함으로써 현대 가톨릭 순례신학의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