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지만 배우가 아닌 역할로 살아가는 날이 많습니다. 외부 활동보단 방 안에서의 소소한 움직임을 선호하며, 자연의 풍경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버스 안에서 생각들을 정리하고 글을 쓰는 일을 즐겨 합니다. 외롭지만 외롭지 않은 평화로운 삶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