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속 인물들은 사정없이 코너로 내몰면서 스스로는 평안을 바라며 산다. 가끔 미안할 때도 있지만 역시 무척 즐겁다고 생각한다.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에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을 말로 쓰는 법을 배웠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