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 우연히 빠진 컴퓨터를 중심으로 삶을 엮어내고 있다. 용인의 한적한 산기슭에서 아내 그리고 아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다. 컴퓨터를 적절하게 사용해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한계를 극복하는 일을 좋아한다. 지금은 컬리에서 멋진 개발자들과 세상을 더 낫게 만드는 즐거운 퀘스트를 수행 중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탐구하면서 그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개발 현장을 개선하는 데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