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18년 전북일보 신춘문예에 수필이, 동양일보 신인문학상에 동화가 각각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2020년 <푸른 동시놀이터>에 동시 「백합의 노력」 외 2편으로 1회 추천되었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글쓰기 수업을 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장편동화 『레오와 레오 신부』, 청소년소설 『가족이 되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