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출신으로 뒤늦게 동시 쓰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현재 영어를 가르치며, 어린이문학 동아리 <겨울나무>와 인문책놀이 문화예술연구회 <문화통장>에서 활동 중이다. 2022년 <푸른 동시놀이터>에 동시 「할머니의 보석」으로 1회 추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