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츠보 스나오(大坪砂男 1904~1965), 추리소설가. 타니자키 준이치로의 제자였고 경시청 감식과 근무이력도 있다. 단편 「사형(私刑)」으로 제3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 인기 각본가 우로부치 겐이 손자라는 사실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