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후반 한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가정에 입양되어 자랐다. 한국 이름은 노현순. 프랑스에서 동화 작가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지금은 한국에서 소설을 쓴다. 국내 출간 저서로는 ‘공기주머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