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경남 남해군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2007년부터 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 「광명문학」 등에 작품 발표를 해 왔습니다. 2011년 한국작가 시 부문 신인상, 2012년 한국아동문학회 동시 부문 신인상에 당선되었고 같은 해에 한국예총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한국동시문학회 회원, 한국아동문학회 이사로 있으며 『너희 맘 다 알겠다』는 첫 동시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