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지를 읽으며 학창 시절을 보냈고, 성인이 되어 직장을 다니면서는 배워보고 싶었던 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했다. 킥복싱, 무에타이, 특공무술 등 입식 타격을 주로 수련하다가 MMA에 관심이 생겨 주짓수를 배운 지는 어언 9년 차! 이제는 사람들에게 주짓수를 가르치는 코치라는 호칭도 얻었다. 꿈은 주짓수를 더욱 쉽게 알려주는 주짓수 만화 작가가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