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을 키우는 18년 차 경력 워킹맘,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크루즈 여행가 미국 로펌에서 4년, 공기업에서 14년째 근무 중이다. 20대 때 미국에서 대형 교통사고를 당하며 인생에 대한 관점이 통째로 바뀌었다. 그간의 깨달음을 담아, 저서 《하마터면 육아만 열심히 할 뻔했다》를 펴냈고, 꿈꾸는 메신저로 인생 2막을 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