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린바이웨이. 1958년 중국 광서 베이류 현에서 태어나 우한대학 도서관학과를 졸업하고 영화제작소, 신문사 등에서 일했다. 초기에는 시를 썼으나 점차 소설을 쓰기 시작해 중국 현대 사소설의 대표작가가 되었다. 소설로 <말하라, 방이여>, <사과를 뚫은 탄알>, <회랑의 의자>, <병 속의 물>, <치명적 비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