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자 아이 셋을 키우는 10년 차 육아 대디입니다.
글쓰기가 막막한 초등학생부터 글쓰기가 두려운 어른까지 글선생을 만나면 은근히 쓰고 싶고, 자꾸만 쓰게 되어 결국에는 글로 써서 표현하는 사람으로 거듭납니다.
2003년에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에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마쳤습니다.
2011년부터 4년간 국방어학원에서 한국어학과장 및 학처장을 역임하며 외국 장교들에게 우리말과 문화를 강의했습니다. 지금은 글쓰기 플랫폼 '글로키움'의 대표로서 CEO, 교수, 교사, 직장인, 주부, 어린이 등 폭넓은 대상에게 글쓰기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초등 글쓰기 비밀수업》, 《엄마의 글쓰기》, 《질문하는 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