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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우달력에 나올 정도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 담임목사였다.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대형교회 차세대 목회자였다. 다음 세대 주일학교, 청소년 전문사역자로 이름을 날리던 어느 날 모든 것을 내려놓고, 광활하고 척박한 몽골 땅에 가족과 선교사로 왔다. 한 영혼이라도 세우고자 열정 하나로 선교하다 추방의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으나 주님의 극적인 은혜로 극복하였다. 이후 찾아온 번 아웃으로 인해 철수를 고려할 만큼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 그때 기적과 같은 사랑의 언약 ‘겨울 무지개’를 보고 회복하여 몽골 교회의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역과 작은 도서관 나비모임을 통한 독서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금은 몽골의 차세대 미래 주인공이 될 신학생을 훈련하는 몽골침례신학교 학장으로 섬기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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