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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경순

최근작
2023년 9월 <낙타, 하늘을 날다>

이경순

시인, 시조시인

°경남 양산 출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부산시단》시(2015), 《부산시조》시조(2022) 등단

* 약력
°영호남문인협회 부회장, 새부산시인협회 이사
°부산불교문인협회 이사
°부산문학인협회 부회장·홍보국장
°계간 《문심》 공동 발행인·편집위원
° (사)부산광역시문인협회·(사)부산시인협회 회원
°부산시조시인협회·영축문학회 회원
°시가람낭송문학회 홍보국장, 동백낭송회 이사
°방송통신대 《낟가리》 편집국장 역임

*수상
°연제구민예술제 백일장 최우수상
°방송대 낟가리 최우수상(2012)
°영호남문인협회 작품상(2020),
°부산시의회 의장상(2022)
°새산시인협회 작품상(2021)
°부산문학인협회 동백시화전 우수작품상(2022)
°한국문학신문 사장상(2022)

*저서
°시집: 『낙타, 하늘을 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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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낙타, 하늘을 날다> - 2023년 9월  더보기

여행은 새로운 세계로의 만남이기도 하지만, 나의 삶 일부분이고 시의 원천이 되고 있다. 20대 초반부터 떠난 여행과 등산은 내 시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다. 젊은 시절 가곡을 들으며 선율의 울림에 심취해 시인의 세계를 꿈꾸었다. 고산의 향기를 찾아 떠난 보길도 예송리 바닷가에 앉아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보며 적은 시 「사진」과 부여 궁남지에서 본 연꽃을 떠올리며 「연꽃 연가」를 창작하였다. 두 작품은 시인의 길로 출발하게 한 마중물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시간과 공간이 허락하는 한 여행을 떠날 것이다. 봄이 오면 들꽃들을 사진으로 담아서 글을 쓰고, 가을이 되면 노을빛 닮은 낙엽을 밟으며 사색에 잠길 것이다. 그리하여 자연과 인생을 노래하는 시를 창작할 것이다. 나의 시들은 이제 한 권의 시집으로 묶어서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잠재된 문학의 끼’를 세상 밖으로 나오게끔 옆에서 격려를 아끼지 않는 남편에게 먼저 고마움을 전한다. 그리고 사랑하는 첫째, 둘째 딸과 막내아들, 시 창작 수업을 함께한 동인, 가까운 지인들과 친구들에게 감사한다. 나의 시 출산을 축하하며 첫 독자가 되어 주신 박미정 문학박사님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2023년 8월 청량한 바람을 생각하며 청아淸雅 이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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